장윤주 소속사 해명, 생일파티와 우연히 겹쳐…“노홍철과 만나지도 않았다”

입력 2014-11-10 1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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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소속사 해명'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장윤주 소속사 해명'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가운데 장윤주의 소속사가 해명글을 남겼다.

앞서 8일 디스패치는 노홍철이 강남구 논현동 서울 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돼 음주 측정을 위해 채혈 조사를 받는 사진을 보도했다.

이날 노홍철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불법 주차돼 있던 자신의 차량을 이동하던 중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홍철은 자숙하는 뜻에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일각에서는 해당매체가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 중 우연히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장윤주의 소속사는 즉각 해명했다.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장윤주 소속사 해명, 음주운전은 잘못됐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둘이 진짜 안사귀는데" "장윤주 소속사 해명, 누리꾼들이 극성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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