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은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의 삶을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
195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국제시장'은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등이 열연했다.
한편 영화 '해운대' '1번가의 기적' '낭만자객'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국제시장'은 오는 12월 개봉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