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루머 일축 “노홍철, 생일파티 오지 않았다”

입력 2014-11-10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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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소속사 해명, 루머 일축 “노홍철, 생일파티 오지 않았다”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방송 하차 의사를 밝힌 가운데 장윤주의 소속사가 루머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노홍철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 세관사거리 인근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에 음주 단속에 적발돼 음주 측정을 위해 채혈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노홍철은 자숙의 의미에서 출연 중인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해당 매체가 노홍철 음주운전 현장에 대기하던 이유에 의구심을 품었다. 일각에서는 이 매체가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하던 중 우연히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루머에 대해 한 매체를 통해서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알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상관 없는가봐”, “장윤주 소속사 해명, 열애 아닌가보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까지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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