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아나운서, 간통 혐의로 피소

입력 2014-11-10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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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아나운서 A씨가 간통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C씨는 가족대리인을 통해 최근 A씨와 자신의 남편 B씨를 간통 혐의로 고소했다.

C씨는 고소장에서 “A씨와 B씨가 내연관계로 지내오면서 가정을 파탄시켰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1980년대 한 지상파 방송사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퇴직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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