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8집 정규앨범 21일 발매… 단독 ‘컴백쇼’ 연다

입력 2014-11-11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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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범수가 정규 8집 앨범 발매와 함께 ‘김범수 컴백쇼’로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범수가 오는 11월 21일 0시 정규 8집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Mnet ‘김범수 컴백쇼’로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고 밝혔다.

‘김범수 컴백쇼’는 앨범 발매보다 앞서 11월 14일 저녁 7시 서울 상암동 CJ E&M 멀티스튜디오에서 녹화로 진행된다. 방송은 음원 발매 전날인 20일 밤 11시 Mnet을 통해 약 1시간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김범수 컴백쇼’는 Mnet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netOfficial)에서 11일부터 진행하는 응원 이벤트 추첨을 통해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특히 앨범 프로듀싱에 직접 나선 김범수는 ‘김범수 컴백쇼’를 통해 새 정규앨범 활동의 포문을 열고 팬들에게 정규앨범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범수는 현재 Mnet ‘슈퍼스타K6’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11월 21일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과 함께, 서울, 대구, 광주, 부산 등 각 지역에서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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