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유승호 이어 12월 만기 전역…영창 처분으로 예정보다 10일 늦어져

입력 2014-11-11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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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12월 초 만기 전역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 역시 같은 달(28일)에 제대한다.

세븐은 지난해 3월 19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대해 현재 8사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12월 18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불거진 연예병사 규율 논란으로 영창을 다녀와 10일 늦게 전역한다.

세븐은 연예병사 논란 전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리스트에는 세븐의 이름이 남아 있다,

한편 세븐은 지난해 6월 위문 공연 중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안마시술소를 출입해 ‘10일 영창처분’을 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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