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팬들과 ‘미생’ 촬영장에 깜짝 선물…마음씨도 외모만큼 훈훈!

입력 2014-11-12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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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팬들과 ‘미생’ 촬영장에 깜짝 선물…마음씨도 외모만큼 훈훈!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강소라가 팬들과 함께 사랑의 선물을 전했다. 드라마 촬영장에 따뜻한 밥과 커피를 마련하여 훈훈함을 자아낸 것.

이는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명품 드라마를 위해 고군분투중인 출연진 및 제작진을 위해 강소라가 팬들과 함께 준비한 것으로, 이날 촬영장에는 뷔페&커피 파티가 열려 특별한 점심시간이 마련됐다.

더불어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강소라의 상큼, 러블리한 매력이 담겨 있다. 자신이 사진이 담긴 현수막 옆에서 뽀뽀하듯 입술을 쭉 내민 채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가하면 수십 가지 음식이 나열되어 있는 뷔페 앞에서 진지한 얼굴로 음식을 담고 있는 모습은 절로 엄마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연한 화장과 자연스레 묶은 헤어 스타일에도 자체발광 화사한 미모를 발산하는 가하면 두꺼운 외투에도 가려지지 않는 가냘픈 몸매는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강소라는 평소에도 마음씨가 따뜻한 배우다. 통큰 선물에 지친 촬영장에 활력이 돌았다. 특히 찾아온 팬들에게 정성스레 싸인을 해주기도 하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현장 분위기까지 덩달아 화목해졌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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