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직접 쓴 피켓 들고 수험생 응원…“아침 챙겨 먹고 파이팅!”

입력 2014-11-12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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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직접 쓴 피켓 들고 수험생 응원…“아침 챙겨 먹고 파이팅!”

배우 진세연이 고3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진세연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일 추우니까 꼭 따뜻하게 입구 아침 든든하게 챙겨 드셔야 해요. 수능 대박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직접 쓴 종이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세연은 뽀얀 피부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그는 현재 영화 ‘경찰 가족’ 촬영에 한창이며, 안방 복귀작도 검토 중이다.

한편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치러지며, 결과는 내달 3일 각 학교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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