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아라, 여배우 이미지 실종 ‘폭풍 먹방’…성나정 빙의?

입력 2014-11-15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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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 사진출처 | 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고아라’

배우 고아라가 '삼시세끼'에 깜짝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고아라가 이서진, 옥택연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서진과 옥택연은 고아라의 등장에 말을 잇지 못한 채 그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평소 친분이 없던 고아라가 게스트로 등장하면서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미쳤니, 진짜? 뭐하는 짓이야?"라고 화를 냈지만, 보조개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다.

옥택연은 말을 더듬는 등 이전 게스트와는 사뭇 다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후 예고편에서는 옥택연은 '옥쑥맥'으로 변신해 튀김을 좋아하는 고아라를 위해 열심히 튀김을 조리했고,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의 성나정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고아라 매력있다", "삼시세끼 고아라 나정아~", "삼시세끼 고아라 진짜 솔직해서 좋아"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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