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부활 10대 보컬 김동명…김도균 극찬 “대성할 것”

입력 2014-11-15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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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김도균. 사진출처 | KBS 2TV ‘불후의 명곡’

불후의명곡 김동명 김도균

밴드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이 우월한 가창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11월에 진 별’ 특집으로 꾸며졌다. 출연가수들은 천재 싱어송라이터 유재하, 사랑의 가객 김현식, 불멸의 가수 배호, 천재 가수 김정호, 한국의 엘비스프레슬리 차중락, 퀸의 천재보컬 프레디 머큐리, 비틀즈의 기타리스트 조지 해리슨의 명곡들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김동명은 故 배호의 ‘누가 울어’를 열창했다. 여기에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인 백두산 김도균의 화려한 연주까지 더해져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무대를 함께한 김도균은 "김태원의 전화통화 연결음으로 부활의 신곡을 들었다. 그 때 김동명의 보컬을 들었는데 그간 부활 보컬들의 장점을 다 모아 놓았다"라며 "앞으로 대성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불후의명곡 김도균 김동명 무대 환상적이었다", "불후의명곡 김동명 가창력, 김도균 칭찬할만했다", "불후의명곡 김도균 시원한 가창력에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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