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나는 무늬만 슈퍼맨. 션은 육아의 신” 고백

입력 2014-11-17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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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나는 무늬만 슈퍼맨. 션은 육아의 신” 고백

‘션은 육아의 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이 가수 ‘션은 육아의 신’이라고 극찬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퍼맨)에서는 션과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남매가 배우 송일국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션은 코끼리 흉내를 내며 능숙하게 삼둥이에게 밥을 먹이기 시작했다.

이어 놀이방에서는 일곱 아이들이 정신없이 뒤엉켜 노는 와중에도 평온함을 잃지 않고 침착하게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송일국은 이런 션의 모습에 “나는 무늬만 슈퍼맨이고 션은 육아의 신이다. 그분은 이미 입신의 경지에 갔다. 우리가 바라볼 수 없는 넘사벽이다”이라며 션을 극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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