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가슴 마사지 시범 “A컵에서 C컵으로”

입력 2014-11-17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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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사진출처|방송캡처

이파니. 사진출처|방송캡처

이파니, 가슴 마사지 시범 “A컵에서 C컵으로”

방송인 이파니의 몸매 관리 비법이 화제다.

이파니는 16일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배다해, 채자연, 비키와 집밥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한 이파니는 밥상 공개에 앞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라인을 손으로 쓸어 올려준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어 이파니는 이 마사지에 대해“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며 “이후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고 설명했다. 또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기를 빼주는 마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파니는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볼륨업 운동이다.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파니는 또 힙업 마사지를 직접 선보였고, 기혼 출연진들은 마사지를 열심히 따라했다. 그러나 유일한 미혼 출연진인 배다해는 "절대 못하겠다. 결혼하면 하겠다"며 민망해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파니 가슴 마사지 뭐길래" "이파니 가슴 마사지 따라해봐야지" "이파니 몸매관리 비법 정말 효과 있을까" "이파니 몸매 비결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구나" "저렇게 하면 나도 이파니 몸매가 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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