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 카니발이란, 11월 11일 열리는 독일 전통 축세…화려한 의상에 춤과 노래까지

입력 2014-11-19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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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카니발이란' 사진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쾰른 카니발이란'

독일에서 열리는 쾰른 카니발에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쾰른 카니발이란 매년 11월 11일 11시 11분(현지시간)에 쾰른·뒤셀도르프 등 독일 각지에서 열리는 전통행사다. 이는 독일은 물론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도 이어진다.

축제 기간 동안 세계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참여한다. 1823년에 시작된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는 '로즈 먼데이(Rose Monday)'. 이는 특히 독일에서 맥주 소비가 가장 많은 날 중 하나다.

또 쾰른 카니발은 11월에 시작해 이듬해 3월까지 펼쳐진다. 이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라고도 불린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쾰른 카니발이란, 직접 가서 보고 싶다" "쾰른 카니발이란, 대박이야" "쾰른 카니발이란,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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