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션, 하루-하랑과 크리스마스 화보 ‘엄마 미소가 절로’

입력 2014-11-20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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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아빠’ 가수 타블로와 션이 자녀와 함께한 화보가 화제다.

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는 20일 타블로-하루 부녀와 션-하랑 부자의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화보에서는 네 사람은 트리와 선물을 배경으로 애정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블로는 꽃받침 애교를 선보이는 하루를 백허그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속 하랑이는 션의 품에 안겨 개구쟁이처럼 활짝 웃고 있다. 아들과 아빠답게 닮은꼴 훈남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스태프의 증언에 의하면 화보 촬영 당시 하루와 하랑이는 친남매처럼 애틋하게 서로를 챙겨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루는 방송에서 보이던 시크한 모습과 달리 하랑에게 아끼는 돌고래 인형을 건넸다. 더불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폭풍애교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하랑 역시 촬영하는 내내 동생인 하루를 살뜰하게 챙기고 하루와 함께 인형놀이를 해줬다고.

한편, 타블로와 하루, 션과 하랑이의 화보는 온라인과 비오템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비오템 옴므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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