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댄디하거나 섹시하거나…‘심쿵주의’

입력 2014-11-20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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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가 훈남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서프라이즈와 매거진 슈어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프라이즈는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수트와 기하학적인 패턴이 더해진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댄디한 다섯 남자의 개성 있는 스타일이 돋보인다.

또 다른 컷에는 멤버들이 가죽 재킷과 진을 매치해 카리스마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관계자는 “서프라이즈는 패션 모델 못지않게 다양한 의상들을 소화하면서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화보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아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서프라이즈는 사진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데뷔부터 그간 활동과 음반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배우 그룹으로서 지향하고 있는 목표와 서로를 향한 각별한 애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첫 싱글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 및 국내 첫 팬미팅까지 성황리에 마친 서프라이즈는 다음달 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본격적인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나선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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