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정겨운 “연민정 능가? 따라갈라면 아직 멀었다”

입력 2014-11-21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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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정겨운 “연민정 능가? 따라갈라면 아직 멀었다”

배우 정겨운이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2시경 일산 SBS 드라마 제작센터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박선호)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취재진과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정겨운은 취재진의 질문에 “연민정 캐릭터가 나오는 드라마를 사실은 못봤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 굉장히 잘 표현 해 놓았더라. 감히 따라잡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겉모습은 천하제일 미녀, 내면은 영락없는 아줌마가 벌이는 복수와 사랑,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그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일산|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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