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결혼 준비 본격 돌입… “결혼은 내년 초”

입력 2014-11-21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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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결혼 준비 본격 돌입… “결혼은 내년 초”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겸 메이비가 최근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21일 동아닷컴에 “이미 양가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마친 상태다. 아직 결혼 날짜는 잡히지 않으나,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은 알려진 대로 내년 초 치러질 예정이며, 날짜는 조만간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을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날짜를 고르며 식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블루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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