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대종상영화제’ 오윤아, 시원한 뒤태

입력 2014-11-22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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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대종상영화제 최고의 영광은 '명량'에게 돌아갔다.

배우 오윤아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다음은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수상자(작) 명단

▲최우수 작품상 = 명량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 = 최민식(명량), 손예진(해적:바다로 간 산적)
▲남우조연상·여우조연상 = 유해진(해적), 김영애(변호인)
▲감독상 = 김성훈(끝까지 간다)
▲신인 감독상 = 양우석(변호인)
▲신인 남우상·신인 여우상 = 박유천(해무), 임지연(인간중독)
▲하나금융스타상 = 임시완, 김우빈, 이하늬
▲한국영화발전공로상 = 정진우 감독
▲의상상 = 조상경(군도:민란의 시대)
▲기술상 = 윤대원(특수효과, 명량)
▲음악상 = 모그(수상한 그녀)
▲미술상 = 조화성(역린)
▲조명상 = 김경석(끝까지 간다)
▲촬영상 = 김태성(끝까지 간다)
▲편집상 = 신민경(신의 한수)
▲기획상 = 명량
▲시나리오상 = 양우석 윤현호(변호인)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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