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크리스마스 요정’ 변신…‘특급 3단애교‘ 선봬

입력 2014-11-24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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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루 애교' 사진출처|비오템 옴므 제공

'이하루 애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34)의 딸 이하루가 폭풍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타블로와 이하루가 함께 촬영한 화보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아빠 타블로와 딸 이하루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멋진 아빠를 선물하세요’라는 콘셉트로 진행한 한 남성 화장품 브랜드 화보 촬영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이하루는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해 타블로에게 특급 애교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루는 타블로의 뺨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뽀뽀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이하루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환한 웃음을 선보이며 ‘하루 3단 애교’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이날 이하루는 평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주던 시크한 모습과 달리 스태프에게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이하루 크리스마스 요정 변신, 예쁘다" "이하루 크리스마스 요정 변신, 정말 너무 귀엽다" "이하루 크리스마스 요정 변신, 하루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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