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팬들 웅성대자 “얘기하잖아”

입력 2014-11-24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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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팬들 웅성대자 “얘기하잖아”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반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위너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참여해 ‘공허해’ 등을 불렀다.

공연 도중 위너는 리더 강승윤부터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그러나 이때 주변이 시끄럽자 남태현은 “얘기하잖아”라는 반말로 소리쳤다. 강승윤은 멈칫했으나 이내 말을 이었다.

남태현의 반말 영상은 각종 SNS와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퍼진 상황. 이후 남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이럴 수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충격이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왜?” 등의 반응을 보엿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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