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동영상이나 이미지 등 멀티미디어를 스마트폰에서 선택해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며, 펜 기능과 임팩트 효과 등도 가능해 보다 효율적으로 발표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좌·우 클릭과 상·하 스크롤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무선 마우스 기능도 제공한다. 스마트 USB와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프리젠터’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제품은 11번가와 G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안드로이드용(SU-A100)이 5만7000원, iOS용(SU-i100)이 6만7000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