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입 안 염증, 스트레스가 아닌 베체트병일 수 있어 주의

입력 2014-11-25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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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한의원 조훈범 원장

현대인들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질환을 이야기할 때 주된 원인으로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 신체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 가운데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주는 질환이 있다. 바로 입 속에 발생하는 구내염이다.

구내염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베체트병은 신체의 면역계 이상으로 발생하며 근본적인 원인은 스트레스가 아닌, 신체의 면역력 저하다. 그래서 이 증상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불리고 있다.

베체트병의 경우 구내염이 대표적인 증상이지만 음부궤양, 안구 증상, 관절염, 피부질환, 위장관, 중추신경계, 심장 및 폐 등 신체 여러 장기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 하루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 질환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한방적인 방법으로 치료

한의학에서는 베체트병을 면역을 정상화시키는 방법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치료에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 방법이 있다. 이 치료방법은 면역력 회복을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화수음양단, 진수고, 면역봉독약침, 왕뜸치료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화수음양단과 진수고를 통해 신체 면역계의 바탕이 되는 신정을 보충하고 근본적인 면역력의 정상화를 유도한다. 그리고 오장육부의 원인이 되는 문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치료를 해준다.

면역체계의 항진으로 나타나는 염증을 완화시키고 즉각적인 면역체계 활성화를 위해 면력봉독약침을 사용한다. 장기간 체내에 쌓여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순환을 위해서 왕뜸치료를 실시한다.

초기 3개월(양약중단시기), 중기 3개월(양약중단적응기), 중기 3개월(면역회복기), 후기 3개월(면역정상화기) 총 1년 동안 꾸준히 치료를 해주어서 신체에 무리가 생기지 않게 해준다. 양약과 한약치료가 끝나더라도 환자 스스로의 생활관리만으로 질병이 재발되지 않도록 한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혹시 베체트병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지스한의원을 방문하여 정밀한 진단 후 효과적인 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이지스한의원 조훈범 원장|대구한의대 한의학과 졸업·본초 기미회 회장역임·경락학회 정회원·대한 형상학회 정회원·대한 약침학회 정회원·대한 한방 비만학회 정회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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