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공개] 박지헌, 넷째 찬송 양과 기쁨의 인증샷…‘딸바보 대열 합류’

입력 2014-11-25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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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헌이 넷째아이 박찬송 양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지헌은 지난 22일 오전 10시40분경 자신의 넷째 아이이자 첫 딸인 찬송 양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박지헌은 갓 태어난 찬송 양과 촬영한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며 득녀의 기쁨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또한 박지헌은 첫째 빛찬(9), 둘째 강찬(6), 셋째 의찬(4) 세 아들과 함께 단란한 4남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해 보는 이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넷째 찬송 양을 얻어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다산부부로 이름을 올린 박지헌은 중학교 3학년 때 펜팔로 만나 22년간 친하게 지내온 서명선 씨와 지난 4월 늦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2004년 남성3인조 보컬그룹 vos 리더로 데뷔한 박지헌은 2010년 팀을 탈퇴해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소속사인 YM엔터테인먼트의 김만기 대표와 계약서 없이 5년째 일하며 의리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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