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이하늬, ‘농므파탈’ 몸빼 패션… 허니섹시 신매력 철철~

입력 2014-11-28 08: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연출 오진석 극본 김기호) 이하늬가 진정한 ‘농므파탈 몸빼 패션’을 공개, 자신만의 숨길 수 없는 섹시함과 귀여움으로 무장한 ‘허니섹시’ 신매력을 발산했다.

‘모던파머’에서 하두록리 이장 '강윤희' 역을 맡아 유쾌하고 귀여운 연기 변신으로 모으고 있는 이하늬는 이른바 ‘농므파탈’ 패션을 제안, 편안한 몸빼와 트레이닝복 차림만으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음을 공개했다.

28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화려한 꽃무늬 몸빼와 팔 토시등 농사꾼다운 차림에서도 섹시함을 엿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통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듯 환한 미소와 패션 모델 같은 당당한 포즈로 장식된 사진 속 이하늬는 의상 피팅만으로도 즐거운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앞서 ‘모던파머’ 기자간담회 당시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로부터 “몸빼를 입어도 뒷모습이 섹시하다”는 극찬(?)을 얻었던 만큼 섹시함을 놓치지 않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모던파머’를 통해 마을 이장으로서의 책임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순수한 천연 로맨스까지 선보이고 있는 이하늬는 다양한 매력과 시청자들과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자극, 공감을 이끄는 연기력으로 이하늬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