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노우핑거 뮤직컴퍼니, 팝인코리아
스노우핑거 뮤직컴퍼니는 30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스노우핑거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초연’ 티켓 매진 소식과 함께 콘서트 게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 게스트로는 지난 9월 첫 번째 정규 앨범 ‘존재의 온도’를 발표한 담백하고 깨끗한 어쿠스틱 팝 밴드 ‘빨간의자(보컬 수경, 퍼커션 정재훈, 피아노 강주은)’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이아림, 조은경 등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유재하 음악경연 대회 출신인 스노우핑거와 감성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지난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초연(Premiere)’을 발표한 스노우핑거는 스윗소로우, 스탠딩에그, 신사동 호랭이 등의 극찬과 기대를 받고 첫 데뷔했다. 이후 스노우핑거는 기타 하현용, 조재학, 드럼 배소헌, 베이스 이종범까지 실력파 세션들과 밴드 스노우핑거스(Snowfinger'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꾸밈없이 맑은 감성의 스노우핑거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초연(初演)’은 오는 30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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