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메이비와의 달달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25일 MGB 엔터테인먼트 공식페이스북에 "달달커플 윤상현, 메이비씨의 깜짝셀카가 도착했습니다. 두분의 앞날에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것.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상현과 수수한 스타일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예비신부 메이비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상현의 애완견 '만석'이와도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알콩달콩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살벌하게 웃기는 수상한 코미디 영화 '덕수리 5형제' 개봉을 12월 4일 앞두고 있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MGB 엔터테인먼트 공식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