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덕의 효능'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더덕의 효능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더덕은 10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 약효가 가장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덕은 동의보감에 자양강장과 해독, 가래, 기침 등에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더덕은 뿌리의 모양에 따라 수컷과 암컷으로 나뉜다. 매끈한 것이 수컷, 통통하고 잔뿌리가 많은 것이 암컷이며, 수컷 더덕이 요리 시에 더 감칠 맛이 난다고 한다.
특히 더덕은 인삼처럼 사포닌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허약해진 위를 튼튼하게 하고 남성들의 정력을 길러준다고 알려졌다. 또한 여성들의 대하와 월경 불순에 효과가 탁월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더덕의 효능, 더덕이 좋구나" "더덕의 효능, 굿이네" "더덕의 효능, 좋은 더덕은 어디서 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