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사랑나눔재단, 초중고 선수 51명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14-11-26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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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사회공헌기구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은 24일 초·중·고 축구선수 5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초생활수급자, 고아, 한 부모 자녀, 탈북자 자녀 등 가정환경이 어려운 선수 중 기량이 뛰어난 51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씩, 총 5100만원을 지급했다. 초등학생 18명, 중학생 17명, 고교생 16명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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