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남다른 패션 감각 뽐내며…역시 디자이너"

입력 2014-11-26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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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환한 미소 보기좋아"

제시카가 지난 9월 소녀시대 탈퇴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브랜드 FENDI(펜디)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은 제시카를 보기위해 몰려든 취재진과 시민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물오른 미모로 등장한 제시카는 처음엔 다소 긴장한 듯 보였으나 이내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이날 제시카는 검은 색 옷과 부츠에 늘씬한 다리가 드러나는 스커트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제시카는 현재 홍콩에서 론칭한 패션 브랜드에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패션 멋지다", "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비주얼 대박", "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한층 성숙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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