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와 결별설 일축…“휴대폰 바탕화면도 테디”

입력 2014-11-26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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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사진|동아닷컴DB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이 테디와의 결별설을 부정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한예슬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고 밝히며 테디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또한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테디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의 연인으로 알려진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빅뱅, 2NE1, 이하이 등 여러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작사·편곡했으며, 한예슬과는 지난 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후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한예슬 테디, 결혼소식 기다릴께요" "한예슬 테디, 오래 잘 사귀네 " "한예슬 테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디는 지난해 박진영과 조영수 다음으로 높은 저작권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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