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유영, ‘위글위글 댄스’ 시범…탄탄 몸매에 ‘감탄’

입력 2014-11-27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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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유영, ‘위글위글 댄스’ 시범…탄탄 몸매에 ‘감탄’

걸그룹 최강미모 헬로비너스의 ‘위글위글 댄스’가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점령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헬로비너스의 대표 연기돌 유영의 ‘위글위글 댄스 스무살 버전’ 영상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판타지오 뮤직은 26일 ‘위글위글 댄스’의 헬로비너스 4인 버전과 멤버 서영의 탄탄한 몸매로 화제가 된 단독 버전을 공개해 온, 오프라인을 휩쓸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그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는 의미로 27일 오전, 헬로비너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 북을 통해 멤버 유영의 ‘위글위글 댄스 스무살 버전’을 공개하게 된 것이다.

유영은 데뷔 이후 팀에서 줄곧 귀여운 막내이미지를 담당해오다 최근 19살 새 멤버 여름의 합류로 막내 탈출에 성공, 공개된 위글위글 댄스 영상 속에서 갓 성인이 된 스무살의 풋풋함과 더불어 여성스러운 성숙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유영은 신장 171cm, 몸무게 49kg의 뛰어난 몸매와 헬로비너스의 대표 연기돌 다운 풍부하고 섹시한 표정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영은 SBS ‘원더풀 마마’를 비롯해 MBC ‘엄마의 정원’, ‘앙큼한 돌싱녀’ 등의 드라마뿐만 아니라 여러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이미 주목할 만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1년여 만에 신곡 ‘끈적끈적’으로 컴백한 헬로비너스는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여성미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무서운 상승세로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단골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위글위글 댄스 영상으로 온,오프라인의 남심을 초토화 시킨데 이어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가, 군가 ‘멸공의 횃불’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짜 군통령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농염한 여성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헬로비너스는 ‘끈적끈적’ 무대를 이어감과 동시에 방송과 광고촬영, 팬 싸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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