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1월 24일 결혼 "감출 수 없는 볼륨감…청순글래머 지존"

입력 2014-11-28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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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1월 24일 결혼'

배우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남상미는 과거 가슴 성형설이 불거지자 한 방송 프로에 출연해 "학창 시절에는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가슴을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했다"고 고충을 토로했었다.

이와 함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상미, 해변가에서 우월한 볼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피스를 입고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남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남상미는 원피스 사이로 풍만한 가슴골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남상미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상미가 내년 1월 2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남상미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은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다" 라고 언급했다.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날짜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상미는 "예비신랑의 꾸밈 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속도위반은 없다"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아 예쁘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남편 복받았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예쁘게 사세요", "남상미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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