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배우 한예슬(33)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9회에서는 한예슬이 교복을 입고 졸업사진을 찍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희(주상욱)는 인터넷 스타가 된 사라(한예슬)에게 교복을 입히고 사진을 찍었다.
한태희는 “이제 스타가 되면 과거가 털리는 건 시간 문제다. 그 때를 대비해 굴욕 없는 졸업사진을 찍어둬야 한다”고 촬영 이유를 밝혔다. 사라는 성형으로 미녀가 됐으므로 새로운 과거 사진이 필요했기 때문.
사라는 “나 교복 잘 어울리냐. 고등학생 같아 보이냐”고 말했다. 이 장면에서 한예슬은 양갈래와 청순 메이크업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태희는 또한 아름다운 사라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장난 아냐” “미녀의 탄생 한예슬, 대박” “미녀의 탄생 한예슬, 30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