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미니 트램 개발, 세계 최초 원격 호출…배터리 충전 어떻게?

입력 2014-11-30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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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미니 트램 개발

국산 미니 트램 개발, 세계 최초 원격 호출…배터리 충전 어떻게?

국산 미니 트램 개발 소식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6일 “세계 최초로 원격호출과 수직 이동이 가능한 국산 무인자동 미니 트램을 개발했다”고 알렸다.

국산 미니 트램은 자석이 깔린 노선을 따라 운전자 없이 자동 운행하는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또한 수직으로 이동 가능하며 세계 최초로 원격 호출로 움직인다.

더불어 복합단지 건물, 공항, 연구단지, 대형시설 등에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60㎞다. 미니 트램의 배터리는 정거장 하부에 있는 무선급전장치로 급속 충전해 사용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산 미니 트램 개발, 대박인데” “국산 미니 트램 개발, 실제로 보고 싶어” “국산 미니 트램 개발,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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