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설아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 폭풍 화제

입력 2014-12-01 0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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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설아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 폭풍 화제

‘K팝스타4’ 출연자 이설아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1라운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설아는 ‘K팝스타3’에 출연했지만 등급테스트에 떨어져 재도전한 사연을 밝히며 자신의 자작곡인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불렀다.

양현석은 “곡이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선 거 같다. 듣고 계신 어머니들은 눈물 많이 흘리실 거 같다. 어머니를 다시 회상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다”며 합격을 줬다.

유희열은 “이런 곡 들고 나오면 반칙이다. 곡이 정말 좋다. 나는 이 가사가 정말 좋다. 곡에 어울리는 멜로디가 나와서 평가를 내리고 싶지 않은 노래였다. 곡에 대해서는 참 잘했어요를 누르고 싶다. 멋 안부리고 이런 목소리로 담백하게 가사를 전달하는 여성 뮤지션은 없다”고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이설아 씨 곡은 혼자 끄적인 거 같은 느낌이다. 그게 사람들한테 확 와닿는다”며 합격을 줬다.

앞서 이설아는 지난 시즌 중간점검에서 팀 전체가 탈락하며 통편집을 당하는 굴욕을 겪고 이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후 다시 ‘K팝스타4’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K팝스타4 이설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그냥 눈물이 나왔다", "K팝스타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자작곡이라니 놀랍네", "K팝스타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앞으로 기대되네요" "K팝스타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정말 감동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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