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우이경과 인증샷 공개 “‘가끔’사랑해주세요”

입력 2014-12-01 13: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빅플로(정균, 론, 유성, 지욱, 하이탑)의 두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가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빅플로 멤버 하이탑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오늘 인기가요 ‘배드마마자마’ 잘 보셨나요? 이 사진은 제가 작업한 저희 ‘세컨드 플로우’에 수록된 ‘가끔’이라는 곡을 녹음할 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배드마마자마’는 물론 ‘가끔’도 많이 사랑 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곡 작업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가끔’은 빅플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빅플로의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애절한 가사로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이탑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 된 사진에는 녹음실에서 ‘가끔’의 피처링을 맡은 우이경과 빅플로 멤버들이 함께 해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타이틀곡 ‘배드마마자마’에 이어 수록곡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매일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멤버들이 직접 작업한 곡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멤버들이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플로는 지난 25일 신곡 ‘배드마마자마’를 공개하며 가요계에 컴백 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에이치오컴퍼니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