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이희준, 어떻게 만난 거야? 알고 봤더니 ‘남다른 인연’

입력 2014-12-01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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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이희준. 동아닷컴DB

김옥빈 이희준, 어떻게 만난 거야? 알고 봤더니 ‘남다른 인연’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의 교제 소식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최근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유럽여행을 함께 떠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각각 유나와 창만 역을 연기했다. 극 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이들은 드라마를 넘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옥빈 이희준, 남다른 인연” “김옥빈 이희준, 아름다운 소식” “김옥빈 이희준, 예쁘게 사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김옥빈과 이희준은 유럽 여행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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