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서예안 덕분에 국내 화제…노래·미모·춤 다 되는 美국민여동생

입력 2014-12-01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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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서예안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방송캡처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삼 국내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30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는 경북 영주에서 지원한 서예안이 깔끔한 노래실력과 함께 귀여운 외모와 순수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서예안은 미국의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프라블럼(problem)'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를 들은 심사위원 박진영은 "(서예안이)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를 안 부를 것 같은 이미지여서 페이지를 잘못 넘긴줄 알았다"라고 말해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993년생의 아리아나 그란데는 새로운 팝의 요정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타로, 2013년 3월에는 첫 정규 앨범 '유어스 트룰리(Yours Truly)'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데뷔앨범 '유어스 트룰리(Yours Truly)'는 빌보드 200 1위, 리드 싱글 '더 웨이(The Way)'의 빌보드 핫 100 10위권과 더블 플래티넘 인증 등 대성공을 거뒀고, 리드 싱글 '프라블럼(Problem)' 역시 발매 첫 주 43만5000 다운로드를 기록, 빌보드 핫 100 2위에 올랐다.

지난 8월 22일에는 정규 2집 앨범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을 발표해 현재까지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서예안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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