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온라인 판매 완판, 인기 실감나네~

입력 2014-12-01 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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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 온라인 판매 완판, 인기 실감나네~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 판매 4분 만에 매진됐다.

1일 공개된 2015년 ‘비정상회담’ 달력은 온라인으로 출시 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전부 판매된 것으로 밝혀졌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는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화보로 꾸며졌다.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됐다.

또한 달력 출시에 맞춰 ‘비정상회담’ 사인회도 열린다. 오후 2시 교보문고 강남점서 열리는 싸인회에는 터키의 에네스, 일본의 타쿠야, 프랑스의 로빈이 직접 나선다.

캐나다의 기욤, 독일의 다니엘, 벨기에의 줄리안은 오후 1시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과 오후 3시 30분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사인회를 개최한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이게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달력, 벌써 매진이야?” “비정상회담 달력, 사고 싶었는데 아깝다” “비정상회담 달력, 무도 달력 인기 뺨치네” “비정상회담 달력, 팬사인회도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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