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2014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10대 가수상 수상 영예

입력 2014-12-01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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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 그룹 빅스타가 2014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빅스타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2014 제2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빅스,장미여관 과 함께 K-POP 10대 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빅스타는 “늘 저희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브레이브 식구들과 세상 밖으로 저희를 내보내주신 용감한형제 프로듀서님 이름에 먹칠하지 않게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빅스타가 되겠다. 2015년 새해에는 국내 활동도 열심히 해서 온리원과 함께 연말 시상식에서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드라마, 영화, 개그, 가요 등 문화 부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한민국 문화 연예계에 발전을 이끌어온 예술인들을 치하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된 종합연예시상식이다.

한편 지난해 7월 ‘핫보이’로 데뷔한 빅스타는 필독,바람,래환,성학,주드로 구성됐다. 이들은 5개월간 일본 활동의 대장정을 마치고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프로듀싱으로 내년 봄 컴백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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