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스트레스로 생기는 면역계 이상 ‘류마티스관절염’ 부른다

입력 2014-12-02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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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한의원 최혁준 원장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질환의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도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하고 있는 추세다. 스트레스가 관절염까지 유발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신체의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약해진 면역력은 이를 원인으로 하여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은 활막 조직을 침범하는 만성 진행성 자가면역질환이다. 비가역적 관절손상이나 만성통증, 강직과 기능적 손상을 일으키는 염증성 질환이다. 면역계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단순한 관절 치료로는 증상호전을 기대하기 힘들다. 근본적인 면역력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를 병행할 때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의들은 유전적인 요인이나, 환경, 면역, 호르몬 요인 등이 이 질환과 연계되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을까.


● 한방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류마티스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있어 최근에는 한방적인 방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AIR프로그램은 면역력 회복의 최선의 방법이다.

AIR프로그램은 면역력 회복에 꼭 필요한 치료법인 화수음약단, 진수고, 면역봉독약침, 왕뜸치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역계의 바탕이 되는 신정을 충분히 보충하여 근본적인 면역력 정상화를 유도한다. 그리고 질환의 원인이 되는 문제들을 면밀하게 진단하고 치료해주어 치료 후 재발까지도 방지하는 상태에 이르게 해준다.

체내 면역기능 정상화를 목표로 하여 시행되는 AIR프로그램은 초기, 중기, 후기로 나뉘어서 치료가 진행된다. 총 12개월의 꾸준한 치료로 치료가 끝난 후에 증상이 재발되지 않고 환자 스스로의 관리만으로도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끔 한다.

AIR프로그램을 통해서 염증과 면역계를 바로 잡아주었다면, 환자가 스스로 생활 속에서 올바른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영양 불균형이 나타나지 않도록 영양소가 골고루 든 식단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체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지스한의원을 찾아 정확한 상담과 면밀한 검사를 토대로 본인에게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기를 바란다.


이지스한의원 최혁준 원장|서울대학교 입학·동국대학교 한의학과 졸업·동국대학교 침구학회 의료부장 역임·한방자가면역질환연구회 정회원·대한학의학회 정회원·대한약침학회 정회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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