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임시완,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교복도 잘 어울려’

입력 2014-12-02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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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임시완,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교복도 잘 어울려’

걸그룹 에이핑크와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의 단체 사진이 온라인을 휩쓸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1일 에이핑크 공식 유투브에 에이핑크와 임시완의 광고 촬영장 영상과 사진을 선보였다.

영상 속 임시완은 “나는 지금 꽃밭에 나와 있다”며 “이번에 에이핑크가 앨범이 나왔는데 축하하고 점점 숙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에이핑크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에이핑크는 “‘미생’ 정말 잘보고 있다”고 임시완이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를 언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임시완, 교복도 잘 어울려” “에이핑크 임시완,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에이핑크 임시완, 우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의 ‘LUV’는 11월 마지막 주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시완은 ‘미생’에서 스펙 없는 대기업 신입사원 장그래를 열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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