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차태현이 대학교를 찾는다.

23일 공개 예정인 웹 예능 ‘26학번 지원이요’에서는 차태현이 등장한다. 차태현은 하지원의 직접 섭외로 ‘26학번 지원이요’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지원과 차태현은 2008년 영화 ‘바보’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하지원은 “예능이나 드라마에 출연하면 가장 먼저 연락을 해주는 사람”이라고 차태현과의 각별한 친분을 드러낸다. 폴라로이드 사용법을 몰라 헤매는 하지원을 대신해 능숙하게 다루는 차태현 모습이 평소 다른 예능에서 잔소리만 이미지와 사뭇 달리 신선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재 차태현은 ‘하지원 저격수’로 나선다. 이전 회차에 등장했던 훈남 선배를 언급하며 “스무 살 차이는 좀 그렇다”, “학생들보다는 미혼 교수님을 노리라”며 쓸데없이 연애 조언을 쏟아내 웃음을 더한다. 또 족발을 먹자는 하지원 제안에 “족발은 너무 우리 때 음식 아니냐”라고 받아치기도 한다.

이후 하지원이 그동안 가까워진 동기와 선배들을 불러 모은다. 연락을 받고 하나둘 모여든 사람들을 보던 차태현은 “계속 오는구나”라고 하지원 특유의 친화력에 대한 반응을 보인다.

방송은 23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