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쩍벌보다 수위 높은 다리 들어 꼬기… ‘혈기왕성 군인들 멘붕’

입력 2014-12-02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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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섹시 화보

니콜, 쩍벌보다 수위 높은 다리 들어 꼬기… ‘혈기왕성 군인들 멘붕’

걸그룹 카라를 떠나 솔로 가수로 나선 니콜이 병영지 HIM 12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니콜은 ‘니콜이 홀로 빛날 첫 번째 겨울’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첫 솔로앨범 ‘First Romance’의 준비과정과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바쁘게 보냈던 지난 7년, 신인 시절 자주 가졌던 군대 위문공연에 대한 기억 등을 이야기했다.

또 처음으로 군복을 입고 촬영에 임한 소감도 짤막하게 밝혔다.

“무대 의상이나 예쁜 옷을 입고 화보를 찍는 것도 좋지만, 오늘 촬영 중에서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 제일 잘 나온 것 같아요. 항상 좀 더 예뻐지고 싶고, 여성스러워지길 바라지만, 제 마음 속 어딘가에 톰보이 같은 니콜이 자리하고 있어서 군복을 입는 게 참 흥미로웠어요.”

니콜의 인터뷰와 화보는 HIM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니콜 섹시해”, “니콜 때문에 군인들 초토화”, “니콜 매력 대박”, “니콜 때문에 숨 쉰다”, “니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니콜 섹시 화보’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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