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부녀(위)-엄태웅 엄지온 부녀. 사진|비오템 옴므-윤혜진 인스타그램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하차하고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 양이 합류한다.
2일 강봉규 PD는 "타블로와는 연말에 정리를 하는 것으로 이미 이야기가 됐다. 하차가 결정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강 PD는 엄태웅 캐스팅에 대해 "본 촬영은 다음 주부터지만 이번 주에는 스케치 촬영을 하게 된다. 엄태웅과 딸 지온이는 미팅을 통해 딱 한 번 봤고 현재는 조사에 열중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떤 부분을 특별히 기대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타블로-하루 하차 외에 더이상의 멤버 교체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기대돼", "타블로 하루 하차 아쉬워요", "타블로 하루 하차 보고싶을꺼야",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지온이 궁금하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딸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