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하루 하차, 엄태웅-지온 출연 결정 ‘딸바보 예고’

입력 2014-12-02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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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부녀(위)-엄태웅 엄지온 부녀. 사진|비오템 옴므-윤혜진 인스타그램

‘슈퍼맨’ 타블로-하루 하차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하차한다.

2일 강봉규 PD는 "타블로와는 연말에 정리를 하는 것으로 이미 이야기가 됐다. 하차가 결정된 것이 맞다"고 알렸다.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뒤를 이어 배우 엄태웅과 지온 양이 출연한다.

강 PD는 엄태웅 캐스팅에 대해 "본 촬영은 다음 주부터지만 이번 주에는 스케치 촬영을 하게 된다. 엄태웅과 딸 지온이는 미팅을 통해 딱 한 번 봤고 현재는 조사에 열중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떤 부분을 특별히 기대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또 "타블로-하루 하차 외에 더이상의 멤버 교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기대돼", "타블로 하루 하차 아쉬워요", "타블로 하루 하차 보고싶을꺼야",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지온이 궁금하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딸 너무 귀엽다"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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