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타블로 하루 하차, 다음 타자 누구야?

입력 2014-12-02 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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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부녀(위)-엄태웅 엄지온 부녀. 사진|비오템 옴므-윤혜진 인스타그램

‘슈돌’ 타블로 하루 하차, 다음 타자 누구야?

가수 타블로 하루 부녀가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게 됐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타블로 하루 하차는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 상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전해졌다.

타블로 하루 하차 자리에는 배우 엄태웅과 그의 딸 지온이 합류한다. 엄태웅 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해 2015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아쉽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이제 하루 양을 볼 수 없다니”,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예쁘게 자라길”,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정말 아쉽다 하루 귀여운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원로배우 윤일봉 씨의 딸이자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인 윤혜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엄태웅은 “네 달 전 딸 지온이가 태어났다”며, “제 돌 사진을 보면 딸과 붕어빵이다”고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엄태웅은 “딸이 동영상으로 아빠를 알아보는 게 너무나도 신기하다”며 “저를 보면 웃는데 다른 사람을 보면 쉽게 웃지 않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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