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폐지설에 제작진 “정해진 것 없어”

입력 2014-12-02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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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폐지설에 제작진 “정해진 것 없어”

‘아빠 어디가’가 폐지설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MBC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가 시즌3 없이 시즌2를 마지막으로 폐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정해진 것이 없으며 개편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특히 ‘아빠 어디가’ 관계자는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중이나, 폐지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빠 어디가’ 폐지설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폐지설”, “아빠 어디가, 시청률 하락하니 폐지설도 나오는구나”, “아빠 어디가 안타깝다”, “아빠 어디가, 최근에도 재미있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지난 1월부터 시즌2를 야심차게 계획했지만, 시청률 하락으로 새롭게 시즌3를 예고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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