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폐지설에 제작진 입장 “여러 가지 방안 논의 중”

입력 2014-12-02 2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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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폐지설에 제작진 입장 “여러 가지 방안 논의 중”

‘아빠 어디가’가 폐지설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MBC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가 시즌3 없이 시즌2를 마지막으로 폐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정해진 것이 없으며 개편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특히 ‘아빠 어디가’ 관계자는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중이나, 폐지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빠 어디가 폐지설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폐지설, 결사 반대다", "아빠 어디가 폐지설, 휴 폐지 아니라니 다행이다", "아빠 어디가 폐지설, 폐지하면 울거야", "아빠 어디가 폐지설, 시즌3 해주세요 제발", "아빠 어디가 폐지설, 말도 안된다", "아빠 어디가 폐지설, 이러면서 폐지 하는거 아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지난 1월부터 시즌2를 야심차게 계획했지만, 시청률 하락으로 새롭게 시즌3를 예고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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