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의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탑독이 일본 콘서트 및 의료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탑독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 이틀간 일본 콘서트에 앞서 섭외 요청으로 4명의 멤버(P군, 키도, 한솔, 비주)가 참여했다. 이들의 입국시기에 맞춰 멤버(제니씨, 상도)가 베트남으로 의료봉사를 나섰다.
또한 29일에 제주도에서 진행된 공개방송에서는 7명의 멤버(P군, 곤, 호준, 키도, 한솔, 비주, 야노)가 무대를 채웠다.
특히 리더 P군은 KBS ‘출발 드림팀 시즌2’에 발탁됐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리더 P군을 응원하기 위해 탑독의 멤버(한솔, 비주, 제로)가 녹화장에 나서 돈독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탑독의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탑독이 멤버가 많기 때문에 지난 5일 동안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소화할 수 있었다”며 “탑독은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는 최적의 아이돌 그룹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탑독은 1주년 기념 앨범 ‘애니(Annie)’로 국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활동도 계획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십엔터테인먼트